"월급 보장되는 정규직 384명 뽑는다"...울산교육청 대규모 채용

      2024.10.23 14:47   수정 : 2024.10.23 16: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 우선,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23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공개 채용 내용은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나머지 직종은 경력 점수 등을 반영한 서류평가 후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다만, 조리실무사와 운동부지도자는 필기시험 없이 서류평가와 면접시험으로 선발한다.

응시 원서는 오는 11월 4∼6일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직종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11월 26일에 발표한다.


필기시험은 오는 12월 7일, 면접시험은 2025년 1월 3일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5년 1월 8일 발표할 예정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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