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로봇 기술 자산화 큰 보람...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 앞장

      2024.10.23 18:32   수정 : 2024.10.23 18:32기사원문
지난 2005년 입사 후 외산 로봇을 한국에 소개하는 일을 하며 보람도 있었지만 우리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한계를 느꼈다.

제우스는 대표님의 큰 결정으로 일본 대기업에서 로봇 사업 부문을 인수하게 됐고, 저는 책임자로서 새롭게 조직을 구축하고 일본 엔지니어들의 머릿속에 있는 기술을 자산화하는 과정에서 힘들지만 보람을 느끼며 여기까지 왔다.
제우스 로봇 사업은 올해도 계속 성장 중이며 내년은 더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대표님과 로봇 사업을 함께하는 모든 구성원 덕에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
앞으로도 제우스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산업현장에서 인력 부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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