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영호 "이미 마음 굳혔다…순자에게 마음 넘어가"
2024.10.23 22:48
수정 : 2024.10.23 22:4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영호가 순자에게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탄 22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데이트에서 영호가 순자를 데이트 상대로 선택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순자 역시 여전히 영호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알수록 더 좋다, 굳이 재촉하지 않아도 알아서 말해주고, 신뢰 가는 말을 많이 해주고, 말을 예쁘게 해주고, 세심하다"라고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