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방문관리 '더 케어 서비스' 운영

      2024.10.24 13:52   수정 : 2024.10.24 13: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제품 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더 케어 서비스'를 운영한다.

24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더 케어 서비스'는 전문 엔지니어를 통한 연간 1회 전문 점검 서비스와 전문 클리닝 서비스를 기본으로 한다. 바디프랜드 정품 시트 교체 옵션에 따라 △더 케어 스페셜 △더 케어 프리미엄 △더 케어 스탠다드 등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우선 '스페셜'은 △연간 1회 전문 점검 △연간 1회 전문 클리닝 △연간 1회 종아리시트 교체 △연간 1회 발 시트 교체 △약정기간 중 헤드 서브시트 교체 △등 시트 1회 교체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 점검 서비스는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마사지체어 작동에 이상이 없는지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서비스다.
정기적으로 전원파트와 안전 센서, 마사지모듈 모터, 에어펌프 등 작동과 기능을 점검한다.

전문 클리닝 서비스는 기기 내외부 클리닝과 자외선(UV) 살균 처리, 피톤치드 탈취, 가죽 시트 전문 클리닝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평소 안마의자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제거해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 케어 서비스'는 안마의자 가죽 시트 교체 옵션에 따라 스페셜과 프리미엄, 스탠다드 등 3단계로 구분했다. 전문 점검과 전문 클리닝 서비스 등 케어 서비스로 이뤄진 '스탠다드'를 기본 구성으로 하며, '프리미엄'은 여기에 연간 1회 종아리와 발 시트 교체를 추가로 제공한다.
'스페셜'은 연간 1회 종아리와 발 시트 교체 서비스에 헤드 서브 및 등 시트 교체까지 포함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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