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는 24일 열린 올해 3·4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는 10월 3일부터 가동해 생산하고 있다"며 "현재 램프업 기간이기 때문에 물량이 많지는 않다. 속도는 점진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지 생산 차 가격은 원자재와 배터리 가격 등을 고려해 검토하고 있다.
조만간 확정할 계획이다. HMGMA 가동 이후 내년부터 인센티브를 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판매 비용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