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7' 이수혁, 500명 관객 직접 만난다…팬들 환호성
2024.10.24 16:30
수정 : 2024.10.24 16:30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프로젝트7'(PROJECT 7) 이수혁이 MC로 나서 현장을 찾은 500명의 관람객을 만난다.
오는 25일 방송하는 JTBC '프로젝트7' 3회에서 세 번째 프로젝트 '포지션 매치'에 앞서 투표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월드 어셈블러'들과 이수혁이 처음으로 마주한다.
'월드 어셈블러'들은 무대 뒤편에서 이수혁이 모습을 드러내자 말하지 않아도 뿜어나오는 아우라에 술렁이기 시작한다.
이어 이수혁은 연습생들의 생존이 걸린 합격과 탈락에 큰 영향을 미치는 '포지션 매치' 돌입을 알려 현장에 살 떨리는 긴장감을 더하고, 특히 당일까지 제작진이 극비리에 부쳤던 '포지션 매치' 1등에게 부여하는 파격적인 베네핏을 공개해 연습생들과 놀라움을 안긴다. 과연 이수혁이 전한 충격적인 1등 베네핏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프로젝트7' 3회에서는 뒤집히고 뒤집히는 대반전의 연속이 벌어진 두 번째 프로젝트 '타이틀 송 달려(Up to you)'가 마무리된 후 연습생들이 본격적인 생존 서바이벌을 펼치는 세 번째 프로젝트 '포지션 매치'가 진행된다. 연습생들은 보컬, 랩, 댄스 등 3개 파트로 나뉜 팀으로 격돌, 숨 막히는 포지션 전쟁을 펼친다.
'프로젝트7' 제작진은 "3회 포지션 매치부터 이수혁이 무대 위에서 연습생들과 직접 대면하면서 응원과 지지를 이어가는 맹활약을 펼칠 것"이라며 "동시에 포지션 매치는 합탈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연습생들의 사활을 건 역대급 무대들이 속출한다,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돼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간다는 '조립, 강화' 개념을 도입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