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 국내 최대 상금
2024.10.24 13:00
수정 : 2024.10.24 18:09기사원문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정상에서의 도약'이라는 콘셉트 아래 전년도 우승자인 박상현과 글로벌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김주형, 안병훈 등이 참석한다.
올해 대회부터는 홀인원 부상도 확대된다. 8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GV80 블랙을 받으며 17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와 해당 선수의 캐디는 각각 GV70와 GV60를 받는다. 제네시스는 대회장 곳곳에 지난 달 새롭게 출시된 G80 전동화 모델과 GV80 블랙 등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과 해외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