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29일 1순위 청약

      2024.10.24 18:16   수정 : 2024.10.24 18:16기사원문
경기 양주시에서 1000가구 규모의 역세권 아파트가 본격 공급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오는 25일 양주시 남방동에서 조성하는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투시도)'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어진다.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전용 59·84㎡ 총 1172가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90만원이다.
청약일정은 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 등이다.
양주역세권 개발 프로젝트는 양주역과 양주시청 일원 약 64만㎡ 규모 부지에 주거·업무·상업 등을 갖춘 미래형 융·복합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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