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25일, 금)…가시거리 1km 안개

      2024.10.25 05:01   수정 : 2024.10.25 05:01기사원문
25일 대전·충남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일대에서 열린 유성국화축제장에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25일 대전·충남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천안 6도, 공주·금산·예산·청양·홍성 7도, 계룡·아산 8도, 논산·서산·당진·서천 9도, 대전·부여 10도, 태안·보령 11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공주·계료·천안·예산·청양·당진 22도, 논산·금산·아산·부여·서산·태안·홍성·서천 23도, 보령 24도로 예보됐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3~10m로 불고,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좋음',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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