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 내일 자필 인터뷰 공개..'여정'으로 컴백

      2024.10.25 09:06   수정 : 2024.10.25 09: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리베란테는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10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여정’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리베란테는 오는 26일 자필 인터뷰를 시작으로 발매일인 11월 10일까지 티저 이미지, 리릭 포스터, 프리 리스닝 비디오 등을 비롯한 다채로운 사전 콘텐츠들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에서는 진원, 정승원, 노현우 멤버 3인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보다 풍부해진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오는 11월 9~10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리베란테의 단독 콘서트 '아르코리베란테: 더 라스트 컬러 이스 블루.'(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에서 첫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개최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예매 10분만에 매진됐다.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는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데뷔한 남성 4중창 그룹이다.
김지훈은 군복무 중이다.


한편, 리베란테 신곡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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