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권리사업 ‘따뜻한 지붕’ 진행

      2024.10.25 10:08   수정 : 2024.10.25 11:31기사원문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지난해부터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해온 아동권리사업 ‘따뜻한 지붕’ 일환으로 인천지역 내 총 7곳의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에게 ‘희망키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따뜻한 지붕’은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고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스파이어는 올해 총 6000만원의 후원금을 굿네이버스에 기탁하며 장학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인스파이어는 지난 8월 아이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스파이어 익스피리언스 데이’ 초청 행사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희망키트’ 전달 및 주거환경 개선과 놀이봉사를 진행했다.




첸 시 인스파이어 사장은 “리조트 오픈 전부터 파트너십을 맺어온 굿네이버스와 함께 인천지역 아동들을 후원하고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스파이어는 지역 구성원들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밀착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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