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글로컬 선정 자축 ‘동아리 공연의 날’ 개최 등

      2024.10.25 10:31   수정 : 2024.10.25 10:31기사원문
공연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24일 저녁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동아리 공연의 날 Music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컬대학 선정을 축하하고 지난주에 실시된 중간고사로 지친 학우들을 위로하기 위해 동아리연합회가 준비했다.

록밴드인 RIP, 난공불락, 버스킹 동아리 제식이, 댄스동아리 엉거크루, 후룩 등 5개의 동아리가 신명하는 곡을 선사했다.



◇건양대 졸업생 박시준 대위 재구상 수상
박시준 대위 *재판매 및 DB 금지

건양대학교 군사학과 2기 졸업생 박시준 대위는 25일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열린 제59회 재구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지난 1965년 10월 4일 베트남전 파병을 앞두고 수류탄 투척 훈련 중 부하가 실수로 수류탄을 떨어뜨리자 자신의 몸으로 수류탄을 안고 장렬히 산화한 고 강재구 소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투철한 군인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66년 제정됐다.


육군은 야전부대 전투중대장 중 희생정신과 감투정신을 발휘, 타의 귀감이 되는 최고의 '중대장'을 군단급에서 1명씩 총 14명을 선발,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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