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한전KPS·빙그레 등 채용
2024.10.27 11:10
수정 : 2024.10.27 11: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넥센타이어와 한전KPS, 빙그레 등이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27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넥센타이어 △한전KPS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빙그레 △신세계푸드 등이 신입과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넥센타이어는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한전KPS는 신입사원, 신입사원 보훈, 별정직을 채용한다. 신입사원은 △G4등급(경영·회계·사무, 발전설비운영) △G3등급(발전설비운영) △G2등급(발전설비운영), 신입사원 보훈은 △G3등급(경영·회계·사무) △G2등급(발전설비운영 일반), 별정직은 △5직급(송전) △6직급(일반행정) 분야 인재를 뽑는다. 오는 30일 오후 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정규직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일반정규직(5급) 분야에서 모집한다. 학력, 성별 및 연령 등에 제한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오는 12월 30일 임용 이후 즉시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최종합격자 발표 △임용 순이다.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빙그레가 대졸 신입 및 경력 공채를 실시한다. 신입은 △마케팅 △관리(법무) △연구 △생산(설비관리, 생산관리) △해외영업 부문에서 모집한다. 경력은 생산(건설) 분야에서 뽑는다. 4년제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신입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로, 관련 전공자, 해외영업은 영어 또는 중국어 능통자, 경력은 7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마케팅 및 해외영업은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1차면접 △2차면접 △OT(신입) △처우협의 및 채용검진(경력) △입사 순이다.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베이커리 생산 연봉직 사원을 모집한다. 제과·제빵 경력 1년 이상인 자로 케이크 아이싱 가능자, 반죽시트 제조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전공 및 자격 보유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건강검진을 거쳐 입사한다. 오는 11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