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7사단, 28일부터 닷새간 충북 전역서 화랑훈련
2024.10.28 15:09
수정 : 2024.10.28 15:09기사원문
이번 훈련에서는 실전적인 상황묘사를 위해 대항군 운용과 공포탄 등 교탄 사용, 병력 및 장비가 실제 기동할 계획이다.
사단 관계자는 "일부 교통불편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국지도발과 전면전 위협에 대응한 작전수행능력 숙달과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한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