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 올해도 울산 동구 복지시설에 성금·성품 지원

      2024.10.28 16:37   수정 : 2024.10.28 16: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지부장 백호선)는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28일 성금 500만원과 시가 70만원 상당의 수건 200장을 울산 동구청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박진용 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지적장애인복지협회 동구지회 등 5곳에 전달되며 기부 물품은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지난 2023년에도 동구지역 장애인복지시설 3곳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 한 바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