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일 죄송"…김우석♥강나언 '열애 인정' 커플 찐로맨스(종합)

      2024.10.29 12:07   수정 : 2024.10.29 12:07기사원문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왼쪽)이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극본 고이찬 / 연출 배하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김우석과 강나언은 지난 25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우석은 1996년생, 강나언은 2001년생 5세 차 커플로, 이들은 '0교시는 인싸타임'을 통해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군악대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2024.10.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이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극본 고이찬 / 연출 배하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김우석과 강나언은 지난 25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우석은 1996년생, 강나언은 2001년생 5세 차 커플로, 이들은 '0교시는 인싸타임'을 통해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군악대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2024.10.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우석(왼쪽부터)과 최건, 강나언이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극본 고이찬 / 연출 배하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김우석과 강나언은 지난 25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우석은 1996년생, 강나언은 2001년생 5세 차 커플로, 이들은 '0교시는 인싸타임'을 통해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군악대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2024.10.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왼쪽)이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극본 고이찬 / 연출 배하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2024.10.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우석(왼쪽부터)과 최건, 강나언이 2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극본 고이찬 / 연출 배하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김우석과 강나언은 지난 25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우석은 1996년생, 강나언은 2001년생 5세 차 커플로, 이들은 '0교시는 인싸타임'을 통해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군악대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2024.10.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열애를 인정한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이 하이틴 로맨스 '0교시는 인싸타임'을 선보인다.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새 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극본 고이찬/연출 배하늘/이하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하늘 감독을 비롯해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김우석은 극 중 외모에 키는 물론 공부까지 전교생들에게 추앙받는 인싸 중에 인기인 강우빈 역을, 강나언은 마음만으로 학교는 물론, 대한민국을 정복하고 싶은 '인싸 호소인' 김지은 역을 각각 연기했다.

'인싸타임'은 주연 김우석 강나언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김우석은 오는 11월 4일 군악대 입대를 앞두고 강나언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됐다.

이에 두 사람의 투샷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으나, 이들은 포토타임에서 최건을 사이에 두고 스리샷을 찍는가 하면, 웃음기 없는 굳은 표정으로 무대에 서 눈길을 끌었다.

두 배우의 로맨스 케미도 기대를 모은 바, 김우석은 강나언과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나언 배우와 케미를 맞출 때도 그렇고 워낙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오히려 배우는 입장이었다"고 밝힌 뒤 "모든 배우들한테 좋은 에너지를 받았지만 가장 많이 배우고 에너지도 받은 케미였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드라마 공개에 앞서 열애로 주목받은 데 대해서도 사과했다. 그는 "드라마 시작 전에 개인적인 일로 주목받아 죄송하다"며 "최대한 작품에 힘이 되고 배우로서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강나언 또한 김우석과의 케미에 대해 "아무래도 우빈(김우석 분)이와 겹치는 신이 많다 보니 연기 호흡을 많이 맞췄는데 편안하게 해줘서 고마웠다"며 "감정적으로 몰입하는 상황이 많았는데 편안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열애 인정 후 공식 석상에 나선 데 대해서는 "오늘 상황에 대해서는 같은 마음"이라고 조심스러워했다.


한편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1월 10일 처음 방송되며,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 티빙, 웨이브, 왓챠 등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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