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아동문학대전 大賞에 '방과 후 퇴마 교실'

      2024.10.29 18:28   수정 : 2024.10.29 18:28기사원문
대교문화재단이 국내 최대 규모 아동문학 공모전인 '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동화와 그림책 등 아동문학 분야의 신예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아동문학 부문에선 총 5명이 수상했다.

손정혜씨가 '방과 후 퇴마 교실'로 동화책 대상을 받았다.
김경애씨의 '작은 도둑 목단이'와 이혜령씨의 '달빛 무사 소봉이'는 동화책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창훈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