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목표주가 20만→18만-대신
2024.10.30 05:58
수정 : 2024.10.30 05: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30일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내렸다. 2023년 10월 전망치로 회귀다.
박강호 연구원은 "2024년 3분기 영업이익은 2249억원으로 추정한다.
대신증권은 삼성전기의 2025년 매출로 10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95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AI 인프라 투자가 서버에서 IT기기 주변으로 확산, 스마트폰, PC 중심으로 교체 수요 증가 및 하드웨어 사양 상향으로 MLCC, 기판(패키지)의 평균공급단가 상승을 전망한다"며 "전체 매출은 2년 연속 10조원을 상회, 영업이익은 3년만에 1조원대(9500억원)에 근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