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수확기 농촌 찾아 '일손 돕기'
2024.10.30 18:40
수정 : 2024.10.30 18:40기사원문
NH농협금융은 경기 포천 신북면에서 이석준 회장과 금융지주 봉사단, 포천농협 임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준 회장은 "고령화·일손 부족 등 우리 농촌의 어려움에 다시 한번 공감하며 일년 농사의 결실을 거두는 수확기에 함께 땀 흘리며 한 손을 보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최근 NH농협금융은 농가인구 감소·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은행·보험·증권 등 전 금융 계열사가 전국 각지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