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현석 파스타 국밥 신박 요리 공개…역대급 메뉴 등장
2024.10.31 08:56
수정 : 2024.10.31 08:56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주목받은 최현석 셰프가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1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0회에서는 탁월한 리더십을 지닌 스타 셰프 최현석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셰프 최현석의 근황이 낱낱이 펼쳐진다.
급기야 액체 질소부터 헬륨 가스까지 등장, 어느새 과학실험실로 탈바꿈한 주방의 모습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재미에 중독된 최현석의 요리 과학실 같은 현장은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 나아가 마늘을 빼먹어 화제가 되었던 봉골레를 만드는 과정도 전격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현장을 휘어잡는 최현석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그려진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코스까지 특이 사항을 체크하는 런치 미팅을 실시한 그는 미세 저울로 재료 무게를 체크하는 등 꼼꼼하게 주방을 통제한다.
그는 두부 속을 파내 그 안에 간장게장을 넣어 게 없는 간장게장 메뉴를 선보이는가 하면, 쌀이 아닌 파스타로 만든 국밥 등 전무후무한 메뉴를 만들어 참견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운영 중인 또 다른 레스토랑으로 향한 최현석은 직접 요리를 서빙하며 손님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는데. 창의 요리 대표주자 최현석의 음식을 맛본 손님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역대급 메뉴의 등장이 예고된 본방송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