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개발자 공급”···브릭메이트, 인재 연결 솔루션 출시
2024.10.31 15:07
수정 : 2024.10.31 15:07기사원문
해당 서비스는 브릭메이트가 다년 간 확보한 우수한 개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에 글로벌 개발자를 연결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력 수급이 용이한 솔루션으로, 비용은 합리적이다.
지난 2019년 설립된 브릭메이트는 우수한 글로벌 개발자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사다. 서울 본사 및 베트남 호치민 지사에 100여명 내부 개발자를 보유, 약 1000명의 파트너 개발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브릭메이트 관계자는 “서비스 개시 이후 지속적인 유지, 관리 및 서비스 개선이 필요해 자금 여유가 있고 개발 관리 역량이 뛰어난 일부 기업은 직접 개발 인력을 채용하기도 한다”며 “그러나 최근 인건비 급상승으로 인력 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이 많아져 필요할 때 일시적으로 개발 인력을 활용하는 개발 인력 전담 서비스(DT)가 활성화됐다”고 설명했다.
김민욱 브릭메이트 대표는 “국내 기업들이 고민하는 우수 개발 인력 수급과 저렴한 비용, 원활한 소통, 팀워크, 필요할 때만 일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효율성 등에 효과가 있을 것”며 “이미 다년간 글로벌 IT 사업을 수행하며 축적해 온 노하우로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효율은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