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뉴질랜드 오클랜드 첫 공연…세 번째 월드투어 6개 지역 추가

      2024.10.31 11:38   수정 : 2024.10.31 11:38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대세 밴드 '데이식스'가 20일~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의 문을 열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밴드 '데이식스(DAY6)'가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반경을 넓힌다.

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내년 1월18일(이하 현지시간) 대만 가오슝의 가오슝 뮤직 센터, 같은 해 4월6일 시드니 호던 파빌리온, 9일 멜버른 페스티벌 홀, 1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파크 아레나, 16일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 19일 뉴욕 더 시어터 앳 매디슨 스퀘어 가든까지 총 6개 지역의 공연을 이번 월드 투어에 추가했다.



특히 데이식스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투어 지역을 추가한다.


앞서 데이식스는 지난달 4만여 석을 가득 채운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그래비티' 이후 4년8개월 만의 새 월드투어 포문을 열었다. 쿠알라룸푸르 콘서트, 발리, 수라바야, 자카르타 공연을 진행했고 모두 매진 됐다.
다음 지역은 11월22일 싱가포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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