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에서 날아온 발사체로 이스라엘 북부 마을서 5명 사망(종합)
2024.10.31 21:14
수정 : 2024.10.31 21:14기사원문
이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싸우기 위해 이달 초 레바논을 침공한 이후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다.
헤즈볼라는 1년 넘게 이스라엘 북부에 로켓과 미사일, 드론을 발사해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스 라엘 북부에서 지난해 헤즈볼라와의 분쟁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헤즈볼라의 로켓 공격으로 모두 68명이 사망했다.
메툴라 지역 의회는 이 같은 사망 소식을 전했지만 숨진 노동자들의 국적은 밝히지 않았다.
3면이 레바논으로 둘러싸인 이스라엘 최북단 마을 메툴라는 로켓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 마을 주민들은 2023년 10월 대피했으며, 보안 요원과 농업 노동자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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