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박보영, 꾸준한 이상형…첫사랑은 김정화" 고백
2024.11.01 19:13
수정 : 2024.11.01 19:1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대성이 '집대성'에서 배우 김정화가 첫사랑, 배우 박보영이 오래된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1일 오후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집 밖으로 나온 대성)에서는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지드래곤과 태양이 대성의 첫사랑인 배우 김정화를 언급했다.
이에 태양은 "저희한테 첫사랑이 김정화 배우님이라고 계속, 누누이 얘기했었는데"라며 "그 이후에 본인 이상형을 계속 얘기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대성이 한 분을 꾸준하게 마음속으로 품어왔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대성이 "박보영 씨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대성은 박보영을 향해 "나중에 홍보하실 거 있으면, 박보영 씨 오시면 얼마든지 홍보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수줍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한편 '집대성'은 겉으로는 하이테션의 소유자이지만, 알고 보면 레슨 말고 집밖에 모르는 '집돌이' 대성이 다채로운 게스트와 함께하는 집 밖 나들이 토크쇼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