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여덟 번째 누나 "동생, 출산 전날 요리 직접 해줘"
2024.11.01 21:28
수정 : 2024.11.01 21:2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재중이 여덟 번째 누나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본가를 찾은 편셰프 김재중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재중의 본가에는 '8누나'(여덟 번째 누나)가 세 아이와 함께 방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재중의 8누나는 첫째를 임신했을 당시, 김재중이 바쁜 와중에도 출산 전날 찾아와 장을 봐서 직접 요리를 해줬다고 밝히며 "따뜻하고 고마웠다, 잠도 못 잤을 텐데"라고 고마워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