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새 웹예능 '주간반상회' 오픈…1회 게스트는 조권

조권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컨텐츠랩 비보 송은이가 새로 제작한 웹예능 '주간반상회'를 선보인다.

3일 오후 7시 송은이가 제작한 유튜브 채널 '쉴라면'을 통해 새 웹예능 '주간반상회' 첫 회가 공개된다.

'주간반상회'는 아파트에 관련된 생활 밀착형 이슈들에 대해 토론하는 토크쇼다.

고정 MC로 부녀회장 조혜련, 주민 김수용, 외국인 주민 피터가 출격한다.

'주간반상회' 1회에는 게스트로 코미디언 신기루와 2AM 조권이 출연, 강남의 모 아파트에서 추진해 화제를 모은 '주민 맞선 시스템 도입'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1회에서는 신기루와 조권이 가상 맞선 상황극까지 펼친다. 신기루는 조권에게 술, 흡연, 동거 등 다소 직설적인 '기루식' 플러팅을 날리며 조권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간반상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그동안 아무도 다루지 않았던 아파트 관련 논쟁들에 대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