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사회’ 한국...보험의 새길을 찾다
2024.11.03 18:24
수정 : 2024.11.04 11:18기사원문
내년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018년 고령사회에 진입한 지 불과 7년 만입니다.
오는 2050년에는 인구 10명 중 4명이 노인이 된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국내 보험산업은 고령자 요양·주거시설 등을 새로운 먹거리로 보고 사업 진출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 규제가 장벽이 돼 방향을 잡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보험연구원과 공동으로 '제17회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올해 주제는 '초고령사회, 보험산업의 역할'입니다. 일본·영국·싱가포르 등 글로벌 보험산업의 고령화 대응사례와 국내 보험산업의 고령화 대응 현황 및 과제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제 : 초고령사회, 보험산업의 역할
■ 일시 : 2024년 11월 12일(화요일) 오전 9시~오후 3시30분
■ 장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볼룸(5층)
■ 주최 : 파이낸셜뉴스, 보험연구원
■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 MDRT
■ 문의: 국제보험산업심포지엄 사무국
전화 (02)6965-0014 이메일 8amwon@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