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세자녀재단에 500만원 후원

      2024.11.03 18:37   수정 : 2024.11.03 18:37기사원문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BNK부산은행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500만원을 전해와 누적으로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5월에도 '해피맘박스'를 기부하며 다자녀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다.
해피맘박스에는 아기용품과 산모용품 등 신생아와 산모에게 필요한 물품들이 포함돼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돼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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