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과 도심 인프라의 만남"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11월 공급
2024.11.04 10:43
수정 : 2024.11.04 10: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11월 중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조감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이중 111가구를 일반공급한다.
지하철 2∙5호선이 지나가는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지하철 2∙9호선 당산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위치한다. 타임스퀘어와 IFC, 더현대 등 영등포∙여의도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우체국, 당산2동주민센터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인근에 당서초와 당산서중이 자리한다. 반경 1㎞ 내 선유초와 선유중, 선유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여기에 목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서쪽에 안양천이 위치해 산책과 조깅, 자전거 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고 양화 한강공원과 양평유수지 생태공원도 가깝다.
일부 타입의 경우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을 더한 구조로 설계했다. 기존 주방 후드 대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디 사일런트 후드’,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스마트 공기질 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아울러 스카이라운지가 구성돼있고 사우나와 프라이빗오피스룸 등은 물론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스터디라운지 등도 조성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