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레저업계 최초 누적회원 500만 돌파"...에버랜드, '솜사탕' 멤버십 1주년 이벤트
2024.11.04 10:45
수정 : 2024.11.04 10:45기사원문
지난해 11월 탄생한 솜사탕 멤버십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제도로 누구나 무료 가입을 통해 적립,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회원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솜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에버랜드는 4일과 8일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솜사탕 정회원 누구나 온라인에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를 1년간 무제한 방문할 수 있는 정기권부터 레시앤프렌즈 가습기, 플로레비다 핸드크림, 최대 5만 솜포인트 등 룰렛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주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멤버십 회원은 평소보다 솜포인트가 2배 적립되는 '더블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버랜드를 찾은 만 14세 미만의 어린이 회원에게는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매일 선착순 100명, 총 700명에게 레인보우 솜사탕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꿈빛, 물빛 등급 솜사탕 회원은 탐험차량에 탑승해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사파리,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응모 이벤트도 오는 8일부터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솜사탕 멤버십은 올해 7월 국내 레저업계 최초로 멤버십 누적 회원 수 500만명을 돌파했고 현재는 560만명을 돌파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솜사탕 멤버십을 더욱 유익하고 풍성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