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진, 영화 '자기만의 방' 낙천적 아빠 변신…'훈훈 웃음' 예고
2024.11.04 11:15
수정 : 2024.11.04 11:15기사원문
최근에는 영화 '십개월의 미래'와 '고속도로 가족' 등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또한 JTBC '크래시', tvN '감사합니다'에서는 허점 많고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맡아 코믹 연기에도 재능을 빛내며 웃음을 유발하는 등 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믿보배로 자리잡고 있다.이에 백현진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자기만의 방'은 11월 20일 개봉 예정이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씨네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