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규IP 개발 총력" 반전 키워드 공개
2024.11.04 18:07
수정 : 2024.11.04 18:07기사원문
엔씨는 이날 3분기 매출 4019억 원, 영업손실 143억 원, 당기순손실 2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엔씨는 4분기부터는 다양한 신작들로 무장해 실적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홍 부사장은 "4분기에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에 큰 자신을 가지고 있고 의미있는 재무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신작 5종을 예상하고 있는데, 아이온2, LLL, 택탄과 더불어 외부 투자 스튜디오 빅게임스튜디오를 통한 브레이커스의 출시가 있다. 기존 IP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신규 장르 게임도 1종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윤주 주원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