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이 5만원대…창립 44주년 맞아 감사제 연 이 회사

      2024.11.05 14:31   수정 : 2024.11.05 14: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킴스클럽, 이랜드글로벌 등 유통 계열사와 함께 창립 44주년 감사제를 두 차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랜드 창립 44주년 감사제는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2001 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전국 42개 지점에서 진행하는 연중 가장 큰 고객 감사 축제다.

1차 감사제는 오는 6~12일까지, 2차 감사제는 20~26일까지 열린다.



이랜드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460여개의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1000여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영캐주얼 브랜드인 플라스틱아일랜드와 클라비스는 패딩 점퍼를 5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여성 SPA브랜드 미쏘(MIXXO)는 오는 6일부터 5일간 특별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연합해 단 하루 브랜드데이 프로모션과 사은품 혜택을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랜드킴스클럽은 농산·수산·축산·가공 등의 식품 및 생필품 등 장바구니 필수 품목 40여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랜드킴스클럽의 자체 브랜드(PB) '오프라이스'의 화장지, 애슐리, 자연별곡 가정간편식(HMR)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랜드 통합 멤버십 '이멤버' 회원인 경우 6일 단 하루 동안 포인트를 4배로 적립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창립 44주년을 맞아 고객의 오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1월 최대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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