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내포' 견본주택 주말새 4000명 다녀가
2024.11.05 18:09
수정 : 2024.11.05 18:44기사원문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마련된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의 주택전시관에는 개관 당일 이른 아침부터 주택전시관 관람을 위한 수요자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이 단지는 내포신도시 내 12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이 단지는 DL이앤씨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전 가구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도 확보했다. 또 건폐율이 낮아 동간 거리를 넓게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 가구 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단지 안 풍부한 조경까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7500㎡에 이르는 중앙공원과 단지 곳곳에 18개소에 달하는 다양한 정원을 선보인다.
여기에 최초 계약시 계약금 20%이외에, 중도금 납입에 대한 부담 없이 2027년 1월 예정돼있는 입주 시기에 전세보증금 대출을 통해 잔금을 치르면 된다. 또 정당계약자에 한해 6년간 임대료 없이 거주가 가능하고, 리브투게더 지원금의 혜택(정당계약자)도 제공한다.
이 단지는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이뤄지며, 다음 달 2일~4일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