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구 조사, 트럼프-해리스 선거인단 19대 3

      2024.11.06 09:22   수정 : 2024.11.06 09:2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47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 투표가 5일(현지시간) 시작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현장 투표가가 종료되고 주(州) 단위로는 처음으로 출구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CNN과 AP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동부 인디애나주, 켄테키주, 버몬트주 출구조사 결과 11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된 인디애나주와 8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된 켄터키주에서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우세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3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된 버몬트주에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우세하다고 예측했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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