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천재' 맞네…"고3 때 전국 모의고사 여자 수석"
2024.11.06 23:09
수정 : 2024.11.06 23:0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여에스더가 놀랄 만한 과거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출연해 공부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그는 "어릴 때 몸이 약하고 우울증 있으니까 계속 누워 있었다.
여에스더는 이후 서울대 의대에 가기로 결심했다고. 특히 "고등학교 2학년 때 3개월 동안 하루 16시간씩 공부했다. 겨울방학 끝나고, 고등학교 3학년 전국 모의고사에서 대구 전체 1등, 전국 여자 수석을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