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이세영 운전 반대한 이유…"공터 가서 연수해야"
2024.11.07 21:09
수정 : 2024.11.07 21:0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라미란이 이세영의 운전을 극구 반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알베로벨로에서 아말피로 이동해야 했다.
운전대는 라미란이 잡았다. 조수석에 있던 이세영이 운전을 해보겠다고 하자, 그가 끝까지 말렸다. 특히 "운전 못 해"라면서 "공터 가서 하자. 따로 연수를 시켜야 해"라고 했다.
그 이유는 도로가 위험했기 때문. 라미란이 운전하기에도 왕복 2차선의 좁은 도로가 위험해 보였다. 이주빈이 "진짜 길이 구불구불하다"라며 긴장했다. 도로 옆이 낭떠러지라 긴장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