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직장인 연차소진' 위한 패키지 선보여
2024.11.08 09:20
수정 : 2024.11.08 09:20기사원문
매년 11~12월이면 미처 사용하지 못한 연차를 소진하기 위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직장인들이 많다. 대명소노그룹이 이런 직장인들을 위한 ‘폴 인클루시브(Fall Inclusive)' 패키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풍성한 가을을 경험할 수 있는 ‘폴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내놨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연차 소진을 위해 주중 비발디파크를 찾는 직장인들을 위해 일요일~수요일 입실시 오후 1시 체크아웃 혜택을 부여해 보다 여유롭게 객실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반려동물을 동반한 소노펫 객실을 이용할 경우 5시간의 펫보딩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최대 4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오션월드 40%, K1스피드 20%, 앤트월드 30% 할인권을 제공하고,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조식 뷔페와 각종 부대시설 및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종합이용권을 특별가(2만4000원)에 현장 판매한다.
이번 ‘폴 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오는 17일까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객실 투숙 기한은 입실일자 기준으로 12월 19일까지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