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과 와인의 페어링, 가을의 절정을 맛볼 수 있는 이곳
2024.11.08 13:41
수정 : 2024.11.08 13:41기사원문
슈램스버그는 미국 최초로 전통적인 샴페인 제조 방식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한 와이너리다. 품질을 위해 포도의 수확부터 선별, 양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이번 와인 갈라 디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반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 다이닝 '새라새(SERASE)'에서 사전예약자 40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미국 와인 시장의 혁신을 이끈 슈램스버그의 대표 와인들과 정통 한식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할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