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로라·라미 "'런닝맨' 1회부터 다 봐…런닝 키즈"
2024.11.10 19:23
수정 : 2024.11.10 19:2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베이비몬스터 멤버 라미, 로라가 자신들을 '런닝 키즈'라고 소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베이비몬스터의 라미, 로라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 둘은 베이비몬스터의 신곡인 '드립'(Drip)의 춤을 추면서 등장했다.
이어서 멤버들은 어린 두 사람이 신기하다는 듯 농담을 던졌다. 라미에게는 "너 라미(라미네이트)했어?"라고, 로라에게는 변진섭의 '로라'를 부르며 "이 노래 이야기 많이 들었지?"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어릴 때 로라장(롤러스케이트장) 많이 다녔는데"라고 덧붙여 삼촌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