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입주민 셔틀버스 운행
2024.11.11 13:36
수정 : 2024.11.11 13:36기사원문
11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에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25인승) 2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덕계역(1호선)까지 약 7분, 양주역(1호선)까지 약 10분, 옥정역(7호선 개통 예정)까지 약 12분이면 닿을 수 있다. 입주민들은 1호선을 이용해 종로,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 7호선(예정)을 이용해 강남권까지 편리하게 이동가능해 일상 속 출퇴근 편의가 한층 더 높아진다.
또 덕산초등학교까지도 셔틀버스로 약 2분이면 갈 수 있어 자녀들의 안전하고 부담 없는 통학 환경을 제공하며, 안심할 수 있는 학교생활을 돕는다.
이 외에도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입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더했다. 단지 내 종로엠스쿨이 입점해 입주민 자녀들은 교육 특화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내 1km가 넘는 8개의 특화된 산책로를 조성해 사계절을 모두 만끽하며 365일 숲세권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75㎡ 68가구 △84㎡A 462가구 △84㎡B 194가구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13일 발표하며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또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자유롭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 역시 적용 받지 않는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더해 내 집 마련 부담을 줄였다.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 옥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