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하늘빛 나눔페스티벌 성료.."소외계층 아동 지원"

      2024.11.11 10:59   수정 : 2024.11.11 10: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 개발기구 한국월드비전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서울에서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제8회 하늘빛프로젝트 나눔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배우 이일화, 성유리, 이진, 유이, 공현주, 장희진 등 스타들의 애장품 바자회, 가평꽃동네 희망의집 중증장애인 미술반 학생들로 구성된 '다림아티스트'의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위라클(박위)과 코미디언 겸 배우 김기리의 진행으로 가수 범규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공연도 이어졌다.



'어둠 속 빛을 밝히는 착한 나눔'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행사는 비영리단체 하늘빛과 공동 주최했다.
수익금과 후원금은 소규모 아동복지시설, 저소득층 아동 등에게 전액 전달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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