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인천에 23번째 '무지개교실' 개관

      2024.11.11 18:16   수정 : 2024.11.11 18:16기사원문
KB증권은 지난 7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파인트리홈'에 23번째 국내 '무지개교실'을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KB증권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철학을 담은 무지개교실 사업은 국내외 아동의 교육 및 놀이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1958년에 개소한 파인트리홈은 인천 지역 내에서 가장 많은 아동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이지만,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실외 놀이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실제로 아이들이 실외 활동을 하다가 다치는 일이 빈번하여 안전상 외부 활동을 제재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에 KB증권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실외 놀이공간을 조성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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