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카카오모빌리티 다섯번째 압수수색
2024.11.11 18:17
수정 : 2024.11.11 18:17기사원문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대규 부장검사)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경기 성남의 카카오 본사와 카카오모빌리티 사무실 등 총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일부터 나흘 연속 카카오 본사와 카카오모빌리티 사무실 등 총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해당 사건을 조사한 공정위는 지난해 카카오모빌리티에 콜 몰아주기 혐의로 271억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콜 차단 혐의로는 72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