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모두하나데이… 하나금융, 소외된 이웃에 김장나눔
2024.11.11 18:32
수정 : 2024.11.11 18:32기사원문
지난 2011년 11월 11일 시작한 모두하나데이는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선포식이 끝난 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은 김장을 담갔다. 그리고 함 회장과 임직원들은 고요한 M택시를 탔다. M택시는 청각장애인을 운전사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들은 서울 예장동의 아동보육시설 남산원을 방문, 김장김치와 간식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함영주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하나금융그룹의 진심이 우리 사회 곳곳을 비추는 밝은 빛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