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든든밥심예금'으로 적립한 우리쌀 100톤 기부
2024.11.12 13:44
수정 : 2024.11.12 13:44기사원문
NH든든밥심예금은 지난 9월 한 달간 판매한 특별판매예금이다. 기본금리는 3.0%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p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금리 3.5%를 적용했다.
이 날 기부에는 농협은행 이강영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과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쌀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영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고객님들의 아침밥 먹기 동참 덕에 우리쌀 100톤을 기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