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야권 정권 퇴진 특검 촉구 국민투표·서명 운동 돌입
2024.11.12 16:38
수정 : 2024.11.12 16: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에서도 더불어 민주당과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과 특검을 촉구하는 시민운동이 잇따라 전개되고 있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와 울산민중행동은 12일 울산 롯데호텔 앞에 윤석열 정권 퇴진 국민투표 거점투표소를 마련했다.
투표소는 민중궐기대회가 예정된 오는 12월 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투표 참여 목표는 울산시민 10만명이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도 앞서 지난 11일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울산시당본부'를 발족하고 울산 전역에 걸쳐 전면적인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