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주한일본대사 초청 간담회 "양국 협력해야"

      2024.11.12 18:25   수정 : 2024.11.12 18:25기사원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12일 "한일 양국의 기업들이 미래성장 동력인 신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양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손 회장은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미즈시마 고이치 신임 주한일본대사 초청 경총 회장단 간담회에서 "국제정세가 매우 엄중한 상황인 데다 저출생·고령화, 기후변화 등 양국 공히 어려운 과제들에 직면해 있다"면서 양국 경제계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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