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세상 떠난 남편 영상에 눈물…"벌써 10개월 흘러"
2024.11.12 21:22
수정 : 2024.11.12 21: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사강이 세상을 떠난 남편을 그리워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사강이 출연해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가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부터 밝혔다.
특히 사강이 과거 남편과 함께 출연했던 영상을 보자마자 울컥했다. 그는 "괜찮다"라며 눈물을 삼켰고, "마냥 슬퍼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었다. 아이들을 위해서 10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라고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