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리버스' 성우들, 지스타서 만난다"
2024.11.13 08:56
수정 : 2024.11.13 08: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4에서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무대 행사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16일 오후 1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4의 넷마블관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발진이 직접 게임을 소개하고, 10년 동안 세븐나이츠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아온 성우들이 시네마틱 라이브 레코드를 선보인다. 시네마틱 라이브 레코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영상에 맞춰 성우들이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연기하는 특별한 무대로, 성우 남도형, 견자희가 참여해 관람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넷마블은 16일 오전 10시 벡스코 야외부스에서 세븐나이츠 팬 인증 시, '세븐나이츠 리버스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관람객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세븐나이츠TV', '세븐나이츠 키우기' 유튜브 채널을 구독했거나,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 키우기' 게임 앱을 설치했으면 ‘세븐나이츠 리버스 키링’을 무료로 받는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무대행사 관람객에게는 '세나 스낵', '세븐나이츠 리버스 연희 키링', '행운의 번호'도 준다. 행운의 번호 추첨에서 당첨되면 지포스 RTX 4070 SUPER 12GB, 세븐나이츠 대형 피규어 등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지난 2014년 3월에 출시되어 모바일 RPG 시장을 이끌었던 '세븐나이츠'를 리메이크하고 있다. 리메이크 버전의 정식 게임명은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기존 스토리와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선 중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